'확진자 접촉' 박세복 영동군수, 2주 자가격리
송근섭 2021. 6. 28. 22:02
[KBS 청주]박세복 영동군수가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해 다음 달 6일까지 자가 격리에 들어갑니다.
박 군수는 지난 22일 군청 집무실에서 영동 출신 가수 ‘란’을 홍보대사로 위촉했고, 란이 어제(27일) 확진 판정을 받자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진단 검사를 받았습니다.
지난 17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친 박 군수는 진단 검사에서도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송근섭 기자 (sks8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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