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북부 우박피해 202㏊..다음 달 2일까지 정밀조사

이규명 2021. 6. 28.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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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지난 22일 충북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내린 우박으로 인한 피해가 200㏊에 달하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충청북도 등에 따르면 지난 25일까지 집계된 피해 면적은 충주시가 173㏊로 가장 많고 음성군 13㏊, 괴산군 12㏊, 제천시와 단양군 각 2㏊ 등 202ha에 달합니다.

피해 시·군은 다음 달 2일까지 추가 정밀조사에 나설 계획입니다.

이규명 기자 (investigat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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