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인근 무분별한 재개발 사업 중단해야"

김아르내 2021. 6. 28.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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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부산]부산지역 사학계가 성명서를 내고 복천고분 일대에 추진 중인 복산 1 구역 재개발과 관련해 문화재 보호 없는 무분별한 고층 아파트 난립이라며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문화재보호구역 개발사업에 대한 부산시의회의 행정사무 조사특별위원회의 조사가 진행되고 있지만, 부산시가 이를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도시계획심의를 통과시키려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복산 1 구역 도시계획심의는 오는 30일 수요일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김아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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