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6명..전남 18개 시군, 사적모임 8명 유지

김정대 2021. 6. 28.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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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오늘 광주에서 2명, 전남에서 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광주 확진자 1명은 북구 동전노래방 관련 확진자이고, 1명은 강원지역 확진자 연관입니다.

전남에서는 순천 한 입시학원 관련 1명과 목포에서 기침 증상으로 검사를 받은 1명이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고, 해외유입 사례도 2명이 추가됐습니다.

전라남도는 다음달 1일부터 시행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1단계와 관련해 여수와 목포 등 18개 시군의 경우 2주 동안 사적모임 허용 인원 8명을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정대 기자 (kongmye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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