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주거취약계층 500가구에 방역·소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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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는 오는 8월까지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방역소독과 곰팡이·해충·악취 제거를 지원하는 '방역플러스' 사업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방역소독과 곰팡이, 해충, 악취 제거 등을 지원하여 감염병 예방과 더불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해 주거취약계층의 주거 안정과 주거 수준 향상을 추구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택 내 소독·방역 지원과 함께 하수구 및 싱크대 악취제거, 곰팡이 및 해충 제거, 주택 짐정리 및 청소 등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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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정현 기자 = 서울 관악구는 오는 8월까지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방역소독과 곰팡이·해충·악취 제거를 지원하는 '방역플러스' 사업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방역소독과 곰팡이, 해충, 악취 제거 등을 지원하여 감염병 예방과 더불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해 주거취약계층의 주거 안정과 주거 수준 향상을 추구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 대상은 반지하 등 주거 환경이 열악한 곳에 사는 지역 내 만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나 등록 장애인 가구, 한 부모 및 차상위 계층 가구다.
구는 앞서 지난 3월12일부터 6월1일까지 약 3개월간 주거취약계층 5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했다. 주택 내 소독·방역 지원과 함께 하수구 및 싱크대 악취제거, 곰팡이 및 해충 제거, 주택 짐정리 및 청소 등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했다.
'방역플러스 사업'은 앞서 수혜를 받은 500가구를 대상으로 오는 7월부터 8월까지 이뤄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ddobag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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