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육아 랜드마크 '아이사랑 복합문화센터' 개관

김정현 2021. 6. 28. 21: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성동구는 다음달 1일 '성동 아이사랑 복합문화센터'를 개관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6월 주민 대상 공모로 '성동 아이사랑 복합문화센터'로 명칭을 확정하며 같은 해 8월 착공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성동 아이사랑 복합문화센터가 부모와 아이들 모두 만족하고 행복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놀이 시설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부모님들이 불편함이 없이 아이를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인프라를 확충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유놀이 할 수 있는 키즈카페 등 시설 입주
[서울=뉴시스]서울 성동구는 다음달 1일 '성동 아이사랑 복합문화센터(사진)'를 개관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성동구 제공). 2021.06.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정현 기자 = 서울 성동구는 다음달 1일 '성동 아이사랑 복합문화센터'를 개관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시설은 가족이 함께 즐기고,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영유아 중심의 문화체험관이다. 연면적 1292.51㎡, 건축면적 458.55㎡ 지상 4층 규모로 층별로 뮤직 키즈스튜디오, 공동육아나눔터, 디지털아트존, 아트플레이존, 미디어아트존, 다목적홀 등으로 구성됐다.

키즈카페에서부터 미술·과학체험실까지, 아이들이 놀면서 배울 수 있는 창의적인 놀이체험을 지원한다..

구는 2019년 6월 건립 기본 계획을 수립, 지역 내 영유아와 3·40대 학부모 인구를 고려해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기는 창의복합공간마련을 추진했다.

지난해 6월 주민 대상 공모로 '성동 아이사랑 복합문화센터'로 명칭을 확정하며 같은 해 8월 착공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성동 아이사랑 복합문화센터가 부모와 아이들 모두 만족하고 행복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놀이 시설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부모님들이 불편함이 없이 아이를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인프라를 확충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dobagi@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