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산업단지 관련 5명 등 지역 28명 추가 확진
박지은 2021. 6. 28. 21:48
[KBS 대전]대전과 충남에서 코로나 19 확진자 28명이 더 나왔습니다.
대전에서는 이미 확진된 노래방 종사자와 연관된 5명과 유성구 교회 집단감염 관련 2명 등 모두 16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천안에서도 풍세산업단지 집단감염과 관련해 5명이 추가로 확진판정을 받아 산단 입주기업 직원 5천 백 명에 대해 전수 검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밖에 천안과 아산, 예산과 홍성에서 7명이 추가로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한편 오늘(28일) 0시 기준, 코로나 19 백신 접종률은 대전 27.8%, 세종 21.4%, 충남 32.5%입니다.
박지은 기자 (no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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