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경북체육회 '대한민국 컬링 화이팅'[포토]

권혁재 2021. 6. 28.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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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강원도 강릉시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2021 KB금융 한국컬링선수권대회 with 강릉' 1차전 남자부 결승전 경북체육회와 경기도컬링연맹의 경기, 경북체육회가 연장 11엔드 끝에 10-7로 승리를 거두며 1차전 우승을 차지했다.

1차전 우승을 차지한 경북체육회(스킵 김수혁, 써드 김창민, 세컨 전재익, 리드 김학균)이 대한컬링연맨 김용빈 회장과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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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강릉, 권혁재 기자] 28일 오후 강원도 강릉시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2021 KB금융 한국컬링선수권대회 with 강릉' 1차전 남자부 결승전 경북체육회와 경기도컬링연맹의 경기, 경북체육회가 연장 11엔드 끝에 10-7로 승리를 거두며 1차전 우승을 차지했다.

1차전 우승을 차지한 경북체육회(스킵 김수혁, 써드 김창민, 세컨 전재익, 리드 김학균)이 대한컬링연맨 김용빈 회장과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한편, 이번 강릉 컬링대회에는 남자 11개 팀과 여자 10개 팀 등 모두 21개 팀이 참가해 3차전으로 진행된다. 1, 2차전 우승팀이 같을 경우 3차전은 미실시 하며, 상이할 경우 1, 2차전 우승팀이 7전 4선승제로 3차전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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