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백종원 클라쓰' 백종원X성시경, 6인의 한식 새내기와 '잔치국수 파티'

이제현 2021. 6. 28.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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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클라쓰'에서 백종원, 성시경, 그리고 6인의 한식 새내기 외국인들이 등장했다.

28일 첫 방송된 KBS2 '백종원 클라쓰'에서는 백종원과 성시경이 등장, 다양한 한식 요리를 선보였다.

곧 외국인 한식 새내기 6인이 등장, 백종원, 성시경과 함께 요리를 하기 시작했다.

그는 비빔밥, 김치찌개, 잡채 등이 번역 없이 그대로 불리길 바란다면서 앞으로 한식의 세계화를 위해 성시경, 그리고 6인의 새내기들과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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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클라쓰’에서 백종원, 성시경, 그리고 6인의 한식 새내기 외국인들이 등장했다.

28일 첫 방송된 KBS2 '백종원 클라쓰‘에서는 백종원과 성시경이 등장, 다양한 한식 요리를 선보였다.

백종원은 처음부터 제작진을 불러 모았다. 그는 “지금 세계적으로 BTS, 세븐틴 등 케이팝 열풍이지 않느냐. 우리는 숟가락만 얹는거다”라고 말했다.

곧 외국인 한식 새내기 6인이 등장, 백종원, 성시경과 함께 요리를 하기 시작했다. 첫 방송의 주제는 ‘잔치국수’였다. 백종원은 “잔치국수는 우리나라의 전통 음식으로 특별한 날에 먹는 것이다. 이 방송이 오래 가기를 원하는 의미에서 잔치국수를 선택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백종원은 한식의 세계화에 대한 포부도 밝혔다. 그는 비빔밥, 김치찌개, 잡채 등이 번역 없이 그대로 불리길 바란다면서 앞으로 한식의 세계화를 위해 성시경, 그리고 6인의 새내기들과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6인의 한식 새내기들은 각자 자기 나라의 면 요리에 대해서 설명하기 시작했다. 각 나라마다 다양한 면 요리가 있어 시선을 모았다. 특히 이탈리아 출신 쉐프는 “우리 나라는 300개 이상의 파스타가 있다”라고 밝히기도.

6인의 새내기들은 재료를 손질하기 시작했다. 양파, 당근, 호박의 길이를 맞추었고 채썰기를 하게됐다. 백종원은 와중에 ‘길이’를 ‘기럭지’라고 말하는 등 충청도 사투리를 선보였고 성시경은 이를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1시간 반이나 걸려 재료손질이 완성되나 싶었지만 아직 계란 지단이 남아있었다. 출연자들은 계란의 흰자, 노른자를 분리해 계란을 풀기 시작했다. 좌충우돌 요리가 계속됐고 녹화 4시간만에 겨우 육수를 내기 시작했다.

6인의 새내기들은 각자 나름대로 육수를 끓이기 시작했다. 특히 이탈리아 쉐프는 따로 빵을 구워 준비를 하고있어 기대감을 모았다. 백종원은 “두꺼운 고기면 물을 더 많이 하면 된다. 지금은 얇은 고기로 하기 때문에 물을 적게 해도 된다”라며 학생들을 코칭했다.

드디어 잔치국수가 완성됐다. 그 와중에 이탈리안 쉐프 파브리는 본인만의 특색이 들어간 잔치국수를 만들어 시선이 집중됐다. 나머지 5명의 새내기들도 각자만의 국수를 완성했다. 백종원은 첫 번째 시간의 우등생도 발표했다. 성시경은 애슐리의 잔치국수를 선택했고 백종원 또한 애슐리의 국수를 뽑아 그가 우등생이 되었다.

한편 KBS2 '백종원 클라쓰'는 매수 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제현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KBS2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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