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남긴 뼈다귀 발라먹어" 쌍둥이 언니, 충격적 '동생 사랑'(물어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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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을 끔찍하게 생각하는 쌍둥이 언니의 사연이 공개됐다.
언니는 동생에게 용돈을 주는 건 물론 직장도 구해지고 집도 언니가 구한 집에서 살고 있다고.
심지어 언니는 "제가 차로 동생 출퇴근을 시켜준다"고 말해 보살들을 놀라게 했다.
이러한 언니 때문에 동생은 "친구들이 조금만 안 맞아도 이렇게 잘 맞는 언니가 있는데 뭐하러 친구를 사귀냐는 생각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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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동생을 끔찍하게 생각하는 쌍둥이 언니의 사연이 공개됐다.
6월 28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1분 차이 쌍둥이 자매가 출연했다.
동생은 "언니가 평생 저한테 양보하고 배려하며 편하게 살았는데 시집을 간다고 한다. 언니 없이 어떻게 살아야 할지 걱정"이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언니는 동생에게 용돈을 주는 건 물론 직장도 구해지고 집도 언니가 구한 집에서 살고 있다고. 심지어 언니는 "제가 차로 동생 출퇴근을 시켜준다"고 말해 보살들을 놀라게 했다.
이러한 언니 때문에 동생은 "친구들이 조금만 안 맞아도 이렇게 잘 맞는 언니가 있는데 뭐하러 친구를 사귀냐는 생각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동생은 "집안일도 언니가 다 했다"며 "뼈해장국을 먹으면 제가 먹고 남긴 뼈에 있는 살을 언니가 발라 먹는다"고 말해 경악을 자아냈다.
서장훈은 "동생이 이렇게 말해도 알아서 잘 산다"며 "동생에게 쏟는 관심을 남편에게 돌리라"고 조언했다.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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