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풍 "韓 처음왔을 때 욕하고 화낸 허재, 이거 사람인가 했다"(안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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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농구선수 전태풍이 과거 허재 감독과 추억을 떠올렸다.
전태풍은 선수 시절 감독 허재에게 애정과 질책을 한몸에 받았다고.
이와 관련 전태풍은 "한국 처음 왔을 때 허재가 첫 감독이었다. 체육관 안에서 욕하고 화내고 그래서 '이거 사람이야?' 했다. 나한테 왜 갑자기 욕하나 했는데 한 달 두 달 지나면서 좋아서 그런다는 걸 알았다. 웅, 훈이 아기 때, 초등학교 때부터 봤다. 처음 봤을 때부터 농구 기술이 있었다"고 과거 허재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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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전 농구선수 전태풍이 과거 허재 감독과 추억을 떠올렸다.
6월 2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안 싸우면 다행이야'에는 전태풍이 빽토커로 출연했다.
전태풍은 선수 시절 감독 허재에게 애정과 질책을 한몸에 받았다고. 이와 관련 전태풍은 "한국 처음 왔을 때 허재가 첫 감독이었다. 체육관 안에서 욕하고 화내고 그래서 '이거 사람이야?' 했다. 나한테 왜 갑자기 욕하나 했는데 한 달 두 달 지나면서 좋아서 그런다는 걸 알았다. 웅, 훈이 아기 때, 초등학교 때부터 봤다. 처음 봤을 때부터 농구 기술이 있었다"고 과거 허재를 떠올렸다.
이에 붐은 "허웅, 허훈을 처음 봤을 때 이 친구 되겠다는 느낌이 왔냐?"고 물었고, 전태풍은 "훈이는 1등 가드다. 웅이도 잘한다"고 답했다. 그러자 붐은 "오늘 빽토커로 최고다. 허재 감독님, 허웅, 허훈 씨 다 알고 오늘 마음껏 토크해 주세요"라고 말했다.
(사진=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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