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라이슬, 새 싱글 '케세라세라' 발매 "내 진심으로 행복 드리고 파"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2021. 6. 28.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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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라이슬 제공


가수 라이슬이 신곡 ‘케세라세라’로 리스너들을 찾았다.

라이슬은 2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케세라세라’를 발매했다.

신곡 ‘케세라세라’는 라틴어로 ‘될 대로 돼라’는 의미로, 사랑을 차지하기 위한 당돌한 여자의 마음을 표현한 댄스 트로트 곡이다. 신나는 EDM 신스사운드와 라이슬만의 아슬아슬하고 섹시한 댄스가 어우러져 흥을 돋운다.

신곡은 더원, 허공 등과 함께 작업을 해온 히트메이커 작곡팀 2n2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라이슬은 “코로나19로 지친 모든 분들의 마음을 노래로 조금이나마 위로하고 싶다. 내 진심으로 행복을 드리고 싶다”며 “겸손하지만 당차게 모든 걸 아낌없이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라이슬은 데뷔 전 치어리더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트로트 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라이슬의 새 싱글 ‘케세라세라’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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