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정말 로맨틱한 남자들❤︎"..박진영, 두 팔 벌려 환영한 '짐승돌의 귀환'

이승훈 2021. 6. 28.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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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완전체로 돌아온 2PM의 컴백을 누구보다 기뻐했다.

28일 오후 박진영은 개인 SNS에 "#2PM #투피엠 #MUST #해야해 #Makeit #2PM_MUST_Comeback"이라며 2PM의 일곱 번째 정규앨범 'MUST' 재킷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박진영은 "5년 만에 그들이 돌아왔습니다. 멋진 가수를 넘어 멋진 남자들로 성장하고 있는 그들이 너무 자랑스럽네요"라며 2PM의 컴백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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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승훈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완전체로 돌아온 2PM의 컴백을 누구보다 기뻐했다. 

28일 오후 박진영은 개인 SNS에 "#2PM #투피엠 #MUST #해야해 #Makeit #2PM_MUST_Comeback"이라며 2PM의 일곱 번째 정규앨범 'MUST' 재킷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박진영은 "5년 만에 그들이 돌아왔습니다. 멋진 가수를 넘어 멋진 남자들로 성장하고 있는 그들이 너무 자랑스럽네요"라며 2PM의 컴백을 응원했다. "끼가 넘치지만 아무데서나 그 끼를 함부로 부리지 않는 그들...정말 로맨틱한 남자들이죠♡"라고 덧붙이며 2PM을 향해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특히 박진영은 "이번 곡은 우영이가 주도적으로 작사 작곡을 해서 더 뜻깊은 것 같아요. 이런 멋진곡과 퍼포먼스가 나올줄이야...여러분이 기대하시던 바로 그 모습입니다!"라며 2PM의 신곡 '해야 해' 무대 퍼포먼스를 기대케 만들었다.

한편 박진영은 현재 SBS 'LOUD'에 출연 중이다.

/seunghun@osen.co.kr

[사진] 박진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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