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니아, 포항 서비스센터 열어..전국 23개 서비스망 구축

박주연 2021. 6. 28.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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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용차 브랜드 스카니아코리아는 공식 딜러사 G&B모터스가 포항 서비스센터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포항 서비스센터는 칠곡과 영천에 이은 경북지역의 3번째 서비스센터로, 스카니아코리아그룹은 포항 서비스센터를 포함해 전국 23개 지점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페르 릴례퀴스트 스카니아코리아 대표는 "포항 서비스센터를 통해 경북지역 고객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신속한 고객 응대부터 우수한 정비 및 기술 지원까지 고객 서비스를 더욱 강화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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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상용차 브랜드 스카니아코리아는 공식 딜러사 G&B모터스가 포항 서비스센터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스카니아 포항 서비스센터는 성곡IC와 포항역 동해남부선에 인접해 영덕과 울진, 대구 등 인근 지역 접근성이 높다. 포항-울산 간 고속도로를 통해 울산은 물론 부산까지도 연결된 교통 요충지에 위치하고 있다. KTX 포항역을 중심으로 건설되는 신도시 및 철강산업단지, 포항신항과도 가깝다.

스카니아 포항 서비스센터는 총 면적 2878㎡, 건물면적 566㎡ 규모로, 스카니아 글로벌 표준에 따른 유럽형 서비스센터로 구축됐다. 첨단 장비가 구비된 최신식 워크베이 4개를 갖추고, 6명의 테크니션을 포함한 8명의 숙련된 직원들을 배치, 고객상담부터 차량 검사, 일반 정비, 도장을 아우르는 전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포항 서비스센터는 칠곡과 영천에 이은 경북지역의 3번째 서비스센터로, 스카니아코리아그룹은 포항 서비스센터를 포함해 전국 23개 지점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페르 릴례퀴스트 스카니아코리아 대표는 "포항 서비스센터를 통해 경북지역 고객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신속한 고객 응대부터 우수한 정비 및 기술 지원까지 고객 서비스를 더욱 강화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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