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클라쓰' 백종원 "성시경 부른 이유, 연예인 중에서 영어 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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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성시경과 함께 하는 이유를 말했다.
6월 28일 첫방송 된 KBS 2TV '백종원 클라쓰'에서 백종원은 성시경과 함께 하는 이유로 영어를 꼽았다.
뒤이어 백종원과 성시경이 본방송 오프닝을 열었고, 성시경은 "KBS와 백종원의 만남을 기대하시는 것 같고, 백종원과 성시경의 만남도 조금 기대하시는 것 같다"며 "저를 왜 부르신 거냐"고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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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성시경과 함께 하는 이유를 말했다.
6월 28일 첫방송 된 KBS 2TV ‘백종원 클라쓰’에서 백종원은 성시경과 함께 하는 이유로 영어를 꼽았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제작진과 모여 “2년 전부터 이야기하던 거다. 사명감으로 해야 하는 프로그램이다. BTS, 세븐틴이 우리나라 문화 선봉장을 해주고 있다. 아티스트 때문에 관심을 가져도 결국 그 나라 매력에 빠지는 건 음식인 것 같다”고 의견을 나눴다.
이어 백종원은 “제 바람은 이 프로그램을 보고 한식 해볼 만한데? 외국 사람들 사이에서 붐이 일어났으면 좋겠다. 한국 가서 식당 차리는 게 꿈인 거다. 문제는 내가 영어 스피킹이 안 된다. 험악한 단어가 나온다. 같이 나오는 MC가 영어를 잘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뒤이어 백종원과 성시경이 본방송 오프닝을 열었고, 성시경은 “KBS와 백종원의 만남을 기대하시는 것 같고, 백종원과 성시경의 만남도 조금 기대하시는 것 같다”며 “저를 왜 부르신 거냐”고 질문했다.
백종원은 “외국인들과 하는 거라 연예인 중에서 영어 잘하는 사람이 시경이라서”라고 답했고, 성시경은 “이 기회에 한식에 대해 생각하고 여러 레시피를 배워볼 좋은 기회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사진=KBS 2TV ‘백종원 클라쓰’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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