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클라쓰' 백종원 "2년 전부터 논의..BTS에 숟가락 얹으면 돼"

여도경 기자 2021. 6. 28.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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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연구가 백종원이 '백종원 클라쓰'에서 프로그램에 대한 사명감을 드러냈다.

28일 오후 처음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 클라쓰'에는 백종원이 제작진을 모아 회의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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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여도경 기자]
/사진=KBS 2TV '백종원 클라쓰' 방송화면 캡처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백종원 클라쓰'에서 프로그램에 대한 사명감을 드러냈다.

28일 오후 처음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 클라쓰'에는 백종원이 제작진을 모아 회의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이날 백종원은 제작진에게 "2년 전부터 얘기하던 거다. 사명감을 가져야 한다. BTS, 세븐틴을 K-POP 전사라고 할 정도로 앞서 나가서 노력하고 있다. 한식은 숟가락만 얹으면 된다. 아티스트를 통해 외국 문화에 관심을 가지지만 결국 그 나라에 빠지는 건 음식 때문이다"며 K-POP 스타들에 대한 고마움과 한식의 중요함을 전했다.

이어 백종원은 "나는 아예 차별화돼서 외국인들한테 알려주고 싶다. 내 바람은 '저거 해볼만 한데? 우리 나라에서 해볼까'라는 생각이 들었으면 좋겠다. 한식 붐이 일었으면 좋겠다"며 프로그램 방향에 의견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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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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