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클라쓰' 백종원, "BTS, 세븐틴 인기에 숟가락만 얹는 것"

‘백종원 클라쓰’의 백종원이 방송을 출연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28일 첫 방송된 KBS2 '백종원 클라쓰‘에서는 백종원과 성시경이 등장, 다양한 한식 요리를 선보였다.

백종원은 제작진을 불러모았다. 그는 “지금 세계적으로 BTS, 세븐틴 등 케이팝 열풍이지 않느냐”라며 “우리는 숟가락만 얹는거다”라고 밝혔다.

이어 백종원은 “한 나라를 가수를 통해 좋아하게 됐다고 해도 그 나라에 빠지게 되는건 결국 음식이다”라며 2년간 ‘백종원 클라쓰’를 준비해 왔음을 밝혔다.

곧 외국인 한식 새내기 6인이 등장했고 백종원, 성시경과 함께 요리를 하기 시작했다.

한편 KBS2 '백종원 클라쓰'는 매수 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제현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KBS2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