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집' 이창훈, 어두운 안방서 혼자..17살 연하 아내와 각방

강민경 기자 2021. 6. 28.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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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창훈이 17살 연하인 아내와 각방(?)을 쓰는 이유를 밝혔다.

28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이창훈과 17살 연하 아내 김미정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창훈의 아내 김미정씨는 "오빠가 있는 방은 항상 어둡다"며 안방을 공개했다.

이창훈은 안방에서 혼자, 아내인 김미정씨는 딸 효주의 방에서 함께 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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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강민경 기자]
/사진=TV조선 '건강한 집' 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창훈이 17살 연하인 아내와 각방(?)을 쓰는 이유를 밝혔다.

28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이창훈과 17살 연하 아내 김미정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창훈의 아내 김미정씨는 "오빠가 있는 방은 항상 어둡다"며 안방을 공개했다. 알고보니 안방은 이창훈 혼자 사용하고 있다는 것.

이창훈은 안방에서 혼자, 아내인 김미정씨는 딸 효주의 방에서 함께 잔다고. 이창훈은 "저는 발 베개 없이는 못 잔다. 어느 날 만삭인 아내의 배에 다리를 올렸다. 높이도 괜찮았다"며 "그 이후로 떨어져 자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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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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