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포토] 제주시 한림읍 읍 승격 65주년..신청사 준공

좌승훈 2021. 6. 28.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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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우 제주시장은 28일 한림읍사무소를 방문해 신청사 업무 개시에 따른 상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한림읍사무소는 지난 2019년 10월 청사 신축을 위해 임시 청사로 옮겨 행정업무를 하다가 21개월여 만에 기존 읍사무소 자리에 들어선 신청사에서 이날부터 업무를 시작했다.

한편 한림읍 신청사는 총 사업비 115억을 투입된 가운데 지하 1층·지상 2층, 연면적 4989㎡ 규모로 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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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민원인 첫 개방..안동우 시장, 현장 점검·직원 격려

[제주=좌승훈 기자] 안동우 제주시장은 28일 한림읍사무소를 방문해 신청사 업무 개시에 따른 상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한림읍사무소는 지난 2019년 10월 청사 신축을 위해 임시 청사로 옮겨 행정업무를 하다가 21개월여 만에 기존 읍사무소 자리에 들어선 신청사에서 이날부터 업무를 시작했다.


안 시장은 ‘읍민을 위한 집’을 표방하는 종합민원실과 다목적홀, 옥상정원, 야외 열린광장을 둘러보고 애로사항도 함께 청취했다. 안 시장은 청사 내·외부 장애인 편의시설과 안전시설을 확인한데 이어 직원들에게 “쾌적한 근무환경에 맞춰 주민들에게 더 나은 대민 행정서비스를 구현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한림읍 신청사는 총 사업비 115억을 투입된 가운데 지하 1층·지상 2층, 연면적 4989㎡ 규모로 지어졌다. 준공식은 한림읍 승격 65주년 기념일인 오는 7월 8일에 한다. [사진=제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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