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상품] 과일 본연 맛 살린 '가성비 갑'

김아름 2021. 6. 28.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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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출시한 과일탄산주 '순하리 레몬진(津)'이 올 여름 소비자의 마음을 두드린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순하리 레몬진은 통레몬에서 추출한 레몬즙이 과일 본연의 맛을 더욱 느낄 수 있게 해 준다"며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도록 알코올 도수 4.5도, 7도의 두 가지 형태로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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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김아름 기자]지난 5월 출시한 과일탄산주 '순하리 레몬진(津)'이 올 여름 소비자의 마음을 두드린다.

순하리 레몬진은 캘리포니아산 통레몬에서 짜낸 즙으로 더욱 상큼하고 새콤한 레몬 본연의 맛을 살린 하드셀처 과실주다. 하드셀처(Hard Seltzer)는 탄산수에 약간의 알코올과 과일향미를 더한 술로, 알코올 도수는 4~8도로 비교적 낮다. 비슷한 알코올 도수인 맥주보다 당과 칼로리가 낮아 미국을 중심으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소비자 음용 조사를 통해 소비자들이 기존의 음료, 주류의 인공적인 단맛 보다는 과일 본연의 맛과 청량감 등을 선호한다는 것에 착안, 순하리 레몬진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순하리 레몬진 레귤러는 가볍게 홈술·혼술을 즐기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순하리 레몬진 스트롱은 가성비 좋은 높은 도수의 술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추천하며 기호에 따라 보드카, 진 등의 술에 섞어 칵테일 형태로 즐길 수도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순하리 레몬진은 통레몬에서 추출한 레몬즙이 과일 본연의 맛을 더욱 느낄 수 있게 해 준다"며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도록 알코올 도수 4.5도, 7도의 두 가지 형태로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이어 "코로나 19 등으로 인해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맞춰 소비자를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시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김아름기자 armijja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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