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코스피 상장 예비심사 통과

임찬영 기자 2021. 6. 28. 19: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카카오페이가 한국거래소의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28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본부는 ㈜카카오페이에 대한 주권 상장 예비심사 결과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아직 적자를 내고 있기는 하지만 카카오페이는 하반기 IPO 시장의 대어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카카오페이 상장에는 삼성증권·골드만삭스·JP모건이 대표 주관을 맡았고 대신증권이 공동 주관사로 참여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

카카오페이가 한국거래소의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28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본부는 ㈜카카오페이에 대한 주권 상장 예비심사 결과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카카오페이는 2017년 4월 설립된 결제 및 금융 서비스를 영위하는 회사다. ㈜카카오가 지분 55.0%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별도재무제표 기준 매출 2456억원, 당기순손실 172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수익은 매년 증가하고 있고 영업손실, 당기순손실도 빠르게 적자 폭을 줄이고 있다. 아직 적자를 내고 있기는 하지만 카카오페이는 하반기 IPO 시장의 대어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카카오페이 상장에는 삼성증권·골드만삭스·JP모건이 대표 주관을 맡았고 대신증권이 공동 주관사로 참여한다.

[관련기사]☞ "10살이 성관계 동의했겠냐"…이부오빠 5년 구형에 분노의 청원"집안일 반반 할거면 왜 결혼했냐"…이혼 요구하는 남편"그게 바람이다"…권민아 '남친 양다리' 해명에도 여론은 '싸늘'문채원, 초면인 서장훈에 "야, 건물 하나 줘 봐~" 돌직구 '깜짝'박서준, 7년 전 인터뷰 '논란'…"가부장적" vs "이상형 말한 것"
임찬영 기자 chan02@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