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전 장관 아들' 軍휴가 특혜 수사 부장검사 사의
김지완 2021. 6. 28. 19: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아들 군 휴가 특혜 의혹을 수사했던 양인철 서울북부지검 인권감독관이 사의를 표명했다.
이날 양 인권감독관은 사의직후 검찰내부망에 사직인사와 함께 검찰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지난해 서울동부지검 형사1부장으로 재직하며 추 전 장관 아들 군복무 휴가 연장 특혜 의혹을 수사했다.
양 인권감독관은 이 사건 수사 중 서울북부지검 인권감독관으로 전보됐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지완 기자]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아들 군 휴가 특혜 의혹을 수사했던 양인철 서울북부지검 인권감독관이 사의를 표명했다.
양 인권감독관은 28일 검찰에 명예퇴직원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양 인권감독관은 사의직후 검찰내부망에 사직인사와 함께 검찰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지난해 서울동부지검 형사1부장으로 재직하며 추 전 장관 아들 군복무 휴가 연장 특혜 의혹을 수사했다. 양 인권감독관은 이 사건 수사 중 서울북부지검 인권감독관으로 전보됐다.
김지완 (2pac@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존리가 말한 "무릎서 사서 어깨서 판다"의 함정
- "IT 관심, 밝은 친구였는데" 김휘성군 친구들 '애통'
- 장애 친구 폭행 여고생들.."죄책감?" 질문에 '폰만 응시'
- 강동희, '뭉쳐야 쏜다'서 통편집 된다 [공식]
- 소변테러 20男, 극단적 선택..警 사건 종결 예정
- 얀센 맞아도 안심 못 한다…"화이자·모더나 추가접종 필요"
- 與후보 칭찬한 이준석 "감세 주장 박용진, 상대지만 돋보여"
- '기절한 여중생에 끔찍한 짓' 성매수남 등 27명 검거
- SK바이오사이언스, 코로나19 백신 임상 3상 신청…국내서 처음
- 상반기 뜨거웠던 IPO..성적표 좋았던 새내기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