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의 D사이언스] 최정단 본부장은..

이준기 2021. 6. 28.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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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단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본부장은 국내 자율주행차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여성 과학자로, 완전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위한 연구에 주력하고 있다.

ETRI 내부에서는 자동차인프라연구실장, 자율주행시스템연구그룹장 등을 거쳐 지능로보틱스연구본부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대외적으로는 한국ITS학회 자율주행위원회 상임이사, 국가기술표준원 자율주행차 표준기술연구회 위원, 대통령 직속 제4차 산업 자율주행차 민간 TF위원, 도로교통공단 스마트미래교통 자문단 위원, ISO TC204 WG17 프로젝트 리더 등 자율주행차 분야에서 전문가 그룹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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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차 기술 총지휘 여전사
ETRI서 20년 연구 한우물

이준기의 D사이언스 최정단 ETRI 지능로보틱스연구본부장

최정단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본부장은 국내 자율주행차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여성 과학자로, 완전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위한 연구에 주력하고 있다. 중앙대에서 학사와 석사를 마친 후 1995년 SERI(시스템공학연구소)를 거쳐 ETRI에서 20년 넘게 연구인생을 이어가고 있다. 연구자 시절인 2001년에는 충남대학교에서 컴퓨터공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자율주행차 분야 연구뿐 아니라, 국가의 미래 자동차 관련 정책자문과 자동차공학회 등 학회 활동도 활발하다.

ETRI 내부에서는 자동차인프라연구실장, 자율주행시스템연구그룹장 등을 거쳐 지능로보틱스연구본부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대외적으로는 한국ITS학회 자율주행위원회 상임이사, 국가기술표준원 자율주행차 표준기술연구회 위원, 대통령 직속 제4차 산업 자율주행차 민간 TF위원, 도로교통공단 스마트미래교통 자문단 위원, ISO TC204 WG17 프로젝트 리더 등 자율주행차 분야에서 전문가 그룹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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