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이되어라' 재희, 생 마감한다는 정우연 회유[별별TV]

이시연 기자 2021. 6. 28. 19: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밥이 되어라'에서 재희가 자신을 따라 생을 마감하겠다는 정우연을 회유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에서는 영신(정우연 분)에게 잘 살라고 회유하는 경수(재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MBC '밥이 되어라' 방송 화면

'밥이 되어라'에서 재희가 자신을 따라 생을 마감하겠다는 정우연을 회유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에서는 영신(정우연 분)에게 잘 살라고 회유하는 경수(재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경수는 영신이 생을 마감할 때 끼워달라고 남긴 가락지를 보여주며 "우연히 방에서 발견했다. 내가 이 반지 보면서 무슨 생각했는 줄 아니? 23살이라는 나이는 아직 어린 나이구나. 영신아, 그런 생각 하면 안 돼. 그게 날 위한 보답이니?"라고 물었다.

영신이 "아저씨가 없는데 보답을 누구한테 해요? 50년이란 시간이 얼마나 긴 시간일까요? 이제 23살인데 남들처럼 80살까지 산다 치면 50년을 아저씨가 없는 채로 살아야 된다. 23살 그 나이에 어린 나를 키우느라 사랑도 뭐도 못하다 간 아저씨를 내가 어떻게 잊어요"라며 눈물을 글썽였다.

경수는 "이를 악물고 나를 잊어야지. 나 이 반지 끼고 잘 갈 테니까 이 아저씨 위해서 잘 살다가 와"라며 영신을 타일렀다.

[관련기사]☞ 결혼·출산했던 국민 가수..'논 바이너리' 커밍아웃
'펜하3', 유진이 죽었다..이지아 친딸 한지현 大충격
윤현숙, 으리으리한 LA 럭셔리 대저택 수영장 공개
한예슬 남친, 황하나 전 애인♥ ''버닝썬' 약쟁이'
최지우 남편 얼굴 강제공개..'딴 여자랑 충격적 사진'
제시, 숨길 수 없는 글래머 끝판왕..세상 힙한 매력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