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베이터서 흉기로 주민 찌르고 달아난 30대 남성 구속

박찬범 기자 2021. 6. 28.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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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남성이 이웃 주민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다가 붙잡힌 가운데 구속됐습니다.

서울남부지법은 이날 살인 미수 혐의로 30대 남성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씨는 어제(27일) 새벽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의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이웃 주민인 60대 남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얼굴 부위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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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남성이 이웃 주민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다가 붙잡힌 가운데 구속됐습니다.

서울남부지법은 이날 살인 미수 혐의로 30대 남성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씨는 어제(27일) 새벽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의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이웃 주민인 60대 남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얼굴 부위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계속해서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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