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선 예선 방식 결정..여론·당원조사 절반씩 반영
안태성 2021. 6. 28. 19:21
[KBS 전주]민주당은 오는 30일까지 대선 예비후보 등록을 받은 뒤, 다음 달 9일부터 사흘 동안 여론조사와 당원조사 결과를 50퍼센트씩 반영하는 예비경선을 거칩니다.
본경선에 진출하는 상위 여섯 명은 다음 달 11일에 발표할 예정입니다.
예비 경선에선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권역별 합동연설회는 열지 않는 대신, TV 토론을 네 차례 이상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안태성 기자 (ts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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