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 강, 아령 대신 양정원 들어올려..이 포즈 가능?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2021. 6. 28. 19:12
[스포츠경향]
줄리엔강과 양정원이 운동으로 빚은 명품 몸매를 자랑했다.
28일 모델 겸 배우 줄리엔강은 자신의 SNS인스타그램에 “‘근슐랭가이드’ 엠씨들 바디프로필”이라면서 “아령 없으면 이런 방법 있구나~ 근데 동생 넘 가볍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줄리엔 강이 ‘필라여신’ 양정원을 아기 들어올리듯 사뿐히 들어올린 모습이다.
줄리엔 강의 ‘성난’ 근육과 함께 오랜 시간 운동으로 빚어진 두 사람의 완벽한 라인에 팬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너무 멋진 포즈” “예전에 외국모델 남녀가 저 포즈로 찍은 사진 보고 놀랐는데 두 사람이 훨씬 멋지다” “오늘도 멋집니다” 등의 댓글을 알았다.
한편, 줄리엔 강은 한국인 아버지와 프랑스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배우로 각종 예능프로그램과 드라마, 영화에 출연했다. 최근 19세 연하 여자친구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양정원은 필라테스 강사 겸 배우다. 2008년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3’로 데뷔했으며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젼’에서 ‘양필라’로 활약하며 인기를 얻었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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