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임, '주니어 글로벌 자산관리' 포트폴리오 론칭

김수현 2021. 6. 28.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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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인공지능(AI) 자산관리 플랫폼 에임이 자녀들의 해외자산 증식을 위한 글로벌 투자자문 서비스 '에임 포 마이 주니어(AIM for My Junior)'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에임 포 마이 주니어는 아이의 미래 자산을 미리 준비하고 싶은 부모 수요에 맞춰 설계한 포트폴리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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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해외자산 증식 '에임 포 마이 주니어' 선봬
에임 주니어 포트폴리오 이미지/에임 제공

국내 인공지능(AI) 자산관리 플랫폼 에임이 자녀들의 해외자산 증식을 위한 글로벌 투자자문 서비스 '에임 포 마이 주니어(AIM for My Junior)'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에임 포 마이 주니어는 아이의 미래 자산을 미리 준비하고 싶은 부모 수요에 맞춰 설계한 포트폴리오다.

에임의 만 19세 이하 계좌는 전년 동기 대비 260배 이상 급증, 대부분 3040세대 사용자 계좌와 연계된 것으로 에임 포 마이 주니어의 출시 배경이 됐다.

해당 서비스는 에임이 추구하는 긴 호흡의 전략적 자산 배분을 위한 해외 부동산, 원자재, 글로벌 스타트업 등의 비중을 늘렸으며, 골드만삭스와 현대자산운용에서 20년 이상 근무한 장재훈 최고운영책임자(COO)가 합류하면서 대체자산 발굴 전문성을 높였다.

에임의 최근 4년간 누적 수익률은 42.5%를 기록했다. 월스트리트 투자 노하우를 집약한 AI 자산관리 알고리즘 '에스더'가 전 세계 77개국 1만2700여개 글로벌 ETF에 분산 투자해 리스크를 최소화했다. 에임은 앱 다운로드 138만건, 사용자는 100만명에 달한다.

장재훈 에임 COO는 "자녀 교육비와 미래 자산 마련을 위한 체계적인 자문은 물론 쉽고 편한 UX(사용자경험)으로 아이들과 함께 해외 자산 관리하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며 "젊은 자산가로 성장할 아이들이 여유로운 삶과 자본에 대한 건강한 가치관을 다져나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김수현기자 ksh@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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