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비심사 통과

김제이 2021. 6. 28.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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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카카오페이에 대한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 결과 상장 적격으로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카카오페이는 지난 2017년 4월 설립된 결제 및 금융 서비스 회사다.

지난해 별도 기준 영업수익은 2456억원, 당기순손실은 172억원을 기록했다.

카카오페이의 상장에는 삼성증권·골드만삭스·JP모건이 대표 주관을 맡고 대신증권이 공동 주관사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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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제이 기자 = 한국거래소는 카카오페이에 대한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 결과 상장 적격으로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카카오페이는 지난 2017년 4월 설립된 결제 및 금융 서비스 회사다. 카카오뱅크의 최대주주는 지분 55.0% 보유한 카카오다.

지난해 별도 기준 영업수익은 2456억원, 당기순손실은 172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수익은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영업손실, 당기순손실 역시 빠르게 적자 폭을 감소하고 있는 중이다.

카카오페이의 상장에는 삼성증권·골드만삭스·JP모건이 대표 주관을 맡고 대신증권이 공동 주관사로 참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e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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