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상품] 세련된 병 디자인 .. 깔끔한 맛 구현

김아름 2021. 6. 28. 18: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비맥주 카스가 올해로 27주년을 맞았다.

오비맥주는 올해 현 시대의 소비자 니즈와 시대상을 보다 깊이 있게 반영한 올 뉴 카스를 출시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카스는 27년간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끊임없는 혁신을 거듭한 맥주 브랜드"라며 "앞으로도 시대상을 반영한 제품 혁신과 마케팅 활동으로 오랜 시간 동안 국내 소비자 곁을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디지털타임스 김아름 기자] 오비맥주 카스가 올해로 27주년을 맞았다. 1994년 첫 출시 이후 국내 소비자들과 희로애락을 함께하며 명실상부한 '국민 맥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카스는 2012년부터 10년째 맥주시장 부동의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올 1분기에도 약 38%의 점유율을 기록, 2위 브랜드와 2배 이상의 격차를 보였다.

오비맥주는 올해 현 시대의 소비자 니즈와 시대상을 보다 깊이 있게 반영한 올 뉴 카스를 출시했다. 투명병을 도입해 오늘날 소비자들이 추구하는 '심플함'과 '투명성'을 표현하는 동시에 소비자들이 시각적으로도 생생하게 카스의 청량감과 신선함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날렵하고 세련된 모양의 병 디자인 역시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카스의 '블루 라벨'은 좀 더 간결하고 과감한 이미지로 변경, 투명한 병 속 맥주의 황금색과의 선명한 대비를 이루며 생생한 청량감을 극대화했다.

맛의 혁신도 이뤘다. 카스의 시그니처 레시피는 유지하는 동시에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몇몇 요소들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최상급의 정제 홉과 최적의 맥아 비율을 통해 가장 생생하고 깔끔한 맛을 구현했다. 또한 0℃에서 72시간 저온 숙성을 통한 품질 안정화 작업으로 양조장에서 갓 생산된 듯한 신선한 맛을 제공한다.

카스는 최근 배우 윤여정을 올 뉴 카스의 뮤즈로 발탁했다. 자신에게 솔직하고, 자신의 생각을 망설임 없이 표현하는 윤여정이 카스의 브랜드 가치와 일치한다고 판단했다는 설명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카스는 27년간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끊임없는 혁신을 거듭한 맥주 브랜드"라며 "앞으로도 시대상을 반영한 제품 혁신과 마케팅 활동으로 오랜 시간 동안 국내 소비자 곁을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김아름기자 armijjang@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