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상품동물성 원료 배제.. 자연성분 담아CJ온스타일의 클린 뷰티 브랜드 '오블랑'

김수연 2021. 6. 28.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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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온스타일의 '오블랑'은 동물성 원료를 배제하고 자연 유래 성분을 담은 클린 뷰티 브랜드다.

오블랑의 첫 번째 라인업인 샴푸 세트는 지난 5일 CJ온스타일 플러스에서 첫 방송을 진행한 이후 판매수량이 1만 개를 돌파할 정도로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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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만족부문 CJ온스타일 오블랑
CJ온스타일 클린뷰티 브랜드 '오블랑'의 샴푸세트. CJ온스타일 제공

CJ 온스타일의 '오블랑'은 동물성 원료를 배제하고 자연 유래 성분을 담은 클린 뷰티 브랜드다. 오블랑의 첫 번째 라인업인 샴푸 세트는 지난 5일 CJ온스타일 플러스에서 첫 방송을 진행한 이후 판매수량이 1만 개를 돌파할 정도로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론칭 전 진행한 인스타그램 사전 판매에서는 3일만에 4000개가 판매되는 등 높은 성과를 거뒀다.

오블랑의 샴푸 세트는 '유기농 볼륨 샴푸'와 '비건 스칼프 스케일러'로 구성됐다. '유기농 볼륨 샴푸'은 비건 인증보다 까다로운 식약처 유기농 인증과 'COSMOS-standard'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프랑스산 유기농 오렌지수 10만 PPM, 호주 레몬 유칼립투스 오일 등 자연 유래 성분이 98% 함유됐다. '코아세르베이트' 매커니즘을 적용해 유기농 샴푸지만 뻣뻣하지 않고 부드럽게 감긴다. 영양 공급에 도움을 줘 머릿결도 아름답게 관리된다.

특히 비건 스칼프 스케일러는 권위있는 비건 인증 기관인 '프랑스 이브 비건(eve VEGAN)'에서 인증받았다. 사해에서 얻은 프리미엄 솔트가 두피에 쌓인 각질을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이 제품은 자연 유래 성분이 95% 함유됐으며, 제주산 감귤 껍질의 원물 스크럽을 사용해 자연에도 무해하다. 설페이트, 실리콘, 파라벤 7종 등 걱정되는 8가지 성분이 제외됐으며, 기름진 두피를 개운하게 가꿔준다.

오블랑은 향후 바디케어, 기초화장 등 상품 카테고리를 다각화할 계획이다.

김년경 CJ온스타일 뷰티 사업팀 부장은 "오블랑은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고객들이 환경과 나 자신을 위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클린 뷰티 브랜드다"며 "많은 고객들이 오블랑의 진가를 느낄 수 있도록 향후 다양한 마케팅과 프로모션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블랑은 CJ온스타일 공식몰과 앱에서 상시 구매 가능하며, CJ온스타일 플러스 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클린 뷰티는 동물성 원료를 배제한 자연 유래 성분과 유기농 성분을 포함한 뷰티 상품을 일컫는다. 1980년대초 ~ 2000년대 초에 출생한 MZ세대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환경과 공존의 가치를 고려한 친환경, 윤리적 소비가 확산되며 화장품 업계의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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