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상품] 지친 하루 끝 나를 웃게하는 맥주

김아름 2021. 6. 28.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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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가 올 여름 첫번째 스페셜 한정판을 선보였다.

하이트진로는 테라 출시 2주년을 기념해 대한민국에 청정 웃음을 선사하고 소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테라 X 스마일리 한정판'을 판매 중이다.

테라X스마일리 한정판은 테라의 초록색과 스마일리의 노랑, 핑크 등 원색적인 색감이 대조를 이뤄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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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만족부문 하이트진로 테라 X 스마일리 한정판

[디지털타임스 김아름 기자] 하이트진로가 올 여름 첫번째 스페셜 한정판을 선보였다.

하이트진로는 테라 출시 2주년을 기념해 대한민국에 청정 웃음을 선사하고 소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테라 X 스마일리 한정판'을 판매 중이다.

하이트진로는 '미소를 통해 세상에 행복을 전파'한다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다수의 글로벌 유명 브랜드와 화제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고 있는 '스마일리'와 한정판을 기획했다.

테라X스마일리 한정판은 테라의 초록색과 스마일리의 노랑, 핑크 등 원색적인 색감이 대조를 이뤄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한다. 또, 청정한 웃음이 대한민국에 널리 퍼져나가기를 기원하는 의미로, 테라의 강력한 리얼탄산 기포를 다양한 스마일리 로고들을 이용해 표현했다. 특히 이번 한정판은 행복과 웃음의 순간을 전달한다는 출시 의도에 맞게 기존 제품 대비 약 16% 인하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2019년 3월 출시한 테라는 올해로 출시 3년차를 맞아 맥주 시장 1위 탈환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출시 100일 만에 1억병, 1년 만에 6억8000만병 판매를 돌파한 데 이어 지난 3월에는 만 2년 만에 누적판매 16억5000만병을 돌파, 국내 맥주 시장의 판도를 흔들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차별화된 브랜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올해를 맥주 시장 1위 탈환의 원년으로 삼겠다"며 "국내 대표 맥주로서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는 도전과 혁신을 지속하며 시장 성장을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아름기자 armij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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