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상품] 최대 8인.. 실시간 대전 액션게임

라인게임즈 제공

올 상반기 신작 게임 가운데 라인게임즈가 서비스하고 개발 관계사 5민랩(5minlab)이 개발한 '스매시 레전드'가 실시간 멀티플레이어 대전 액션이라는 독특한 장르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4월 글로벌 그랜드 론칭을 진행한 '스매시 레전드'는 시원한 타격감과 간편한 조작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실시간 PvP 게임이다. 3대3 '점령전', 1대1 '듀얼', 최대 8인이 경쟁하는 'FFA 배틀로얄' 등 8개의 다양한 모드를 제공해 취향에 맞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멀티플랫폼 타이틀로서 모바일과 PC(Steam) 상의 크로스 플레이도 지원하며, 전 세계 유저들이 함께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간·번체), 독일어, 이탈리아어 등 총 13종의 방대한 언어 지원도 강점이다.

정식 론칭에 앞서 소프트론칭으로 해외에서 먼저 선보인 바 있는 '스매시 레전드'는 직관적인 플레이 방식, 빠른 템포의 액션과 시원한 타격감, 고전 동화를 재해석한 매력적인 캐릭터 디자인 등 게임성에 대한 호평을 바탕으로 입소문을 타기 시작해 출시 5일만에 글로벌 1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바 있다. 출시 2달을 맞이한 현재 '스매시 레전드'는 글로벌 다운로드 400만을 돌파했다. 구글과 애플 양대마켓에서 글로벌 평균 4점대의 높은 평점을 유지하고 있다. 이처럼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는 데 성공한 '스매시 레전드'의 인기의 비결은 독특한 게임성 외에도 꾸준한 업데이트와 전세계 유저들과의 활발한 소통에 있다. 실제로 '스매시 레전드'는 보다 다채로운 플레이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2주 주기의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포지션과 특색 있는 스킬로 무장한 신규 캐릭터와 모드, 맵 등 다양한 컨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올 6월에는 원하는 인원, 모드, 맵을 자유롭게 설정해 플레이 할 수 있는 '친선전'을 비롯해 변화하는 캐릭터의 크기에 따라 타격 및 피격 면적이 달라져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는 신규 모드 '팀 데스매치: 자이언트'를 추가했다. 이 외에도 '스매시 레전드'의 매력적인 캐릭터를 사랑하는 유저들을 위해 공식 페이지에서 관련 웹툰과 소설을 연재하며 '스매시 레전드'만의 독특한 세계관과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풀어가는 중이다. 황병서기자 BShwang@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