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롯데호텔, 단짠의 극치 캐비어 애플망고 빙수 선보여
[스포츠경향]
빙수계 새로운 라이징 스타로 캐비어 애플망고 빙수가 나타났다.
㈜부산롯데호텔(대표이사 서정곤) 더라운지 앤 바는 캐비어 애플망고 빙수를 선 보인다. 캐비어는 철갑상어알을 소금에 절인 음식으로 지방이 적고 비타민과 단백질이 많아 세계의 진미로 매니아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후숙을 마치고 수확하여 높은 당도를 자랑하는 애플 망고와 고소하고 풍미가 뛰어난 독일산 오세트라 캐비어가 만나 환상적인 단짠(단것과 짠 것을 번갈아) 맛의 조합이 완성된다. 애플망고의 화사한 옐로우 컬러와 함께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최고급 빙수를 완성했다. 캐비어 애플망고 빙수는 8월 31일까지 맛볼 수 있으며 가격은 6만 9천 원(이하 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부산롯데호텔을 대표하는 중식당 도림에서는 여름 인기 사천요리 ‘수복강녕’(壽福康寧)을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새로운 구성으로 판매한다. 수복강녕은 건강하고 편안하게 오래 복을 받으며 장수함을 기원하는 뜻을 담고 있다. 총 7가지 코스로 푸아그라 오리알 무스, 동충하초 산라 제비집 찜, 길품전복 마의상수, 궁보 민물장어, 수자 소고기 안심, 사천 딴딴면, 망고 파블로바가 제공되며 가격은 13만 5천 원이다.
뷔페식당 라세느에서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지중해 푸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지중해식 해물 샐러드, 구운 오크라와 퀴노아 샐러드, 프로방스 썸머 샐러드, 마르게리타 피자, 타페나드 가자미구이, 감바스 알 아히요, 해물 파에야, 뽈보와 지중해식 채소 볶음 등 지중해의 인기 있는 요리들과 함께 라세느에서만 즐길 수 있는 지중해 미식 여행을 준비했다. 또 21일부터 7월 23일까지 주중 중식, 석식 이용 고객에게 스파클링 와인을 1인 1잔 제공한다.
1층 베이커리 델리카한스에서는 여름 시즌에 맞추어 25일부터 8월 22일까지 썸머 와인 바자를 오픈한다.
여름맞이 샴페인, 스파클링 및 화이트 와인을 메인으로 바로 구매 후 레스토랑에서 이용이 가능하도록 차갑게 칠링된 상태로 준비하며 롯데주류, 금양인터내셔널, 나라셀라 등 주요 수입사의 인기 와인을 중심으로 약 200여 종의 와인을 판매한다.
호텔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해 답답해진 일상을 힐링하고자 편안하고 신뢰가 있는 호텔 레스토랑을 찾는 고객들이 많다”라며 “다양하고 건강한 제철 재료와 세계의 요리를 가까이서 경험하실 수 있도록 고민하고 연구하는 호텔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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