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아트트럭 기획공연 '멜로디 시티'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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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내달부터 9월까지 용인시청 광장에서 이동식 무대인 '아트트럭'의 기획공연 시리즈 '멜로디 시티'를 무료로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7월 31일, 8월 21일, 9월 11일 총 3회 진행 예정인 이번 공연은 재즈, 어쿠스틱, 국악과 레게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 코로나19로 지친 용인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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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용인)=박정규 기자]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내달부터 9월까지 용인시청 광장에서 이동식 무대인 ‘아트트럭’의 기획공연 시리즈 ‘멜로디 시티’를 무료로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7월 31일, 8월 21일, 9월 11일 총 3회 진행 예정인 이번 공연은 재즈, 어쿠스틱, 국악과 레게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 코로나19로 지친 용인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선사한다.
자연에서 휴식하며 음악으로 힐링하는 콘셉트로 기획된 이번 공연은 용인시청 잔디 광장에 텐트와 돗자리로 만든 객석을 마련해 좌석간 거리두기를 시행한다. 사전예약을 통해 최대 70명까지 가능하다.
내달 31일 첫 공연 ‘멜로디 시티- 재즈 인 멜로디’에서는 빅마마 출신의 소울 보컬리스트 ‘신연아’와 ‘이지연컨템포러리재즈앙상블’, ‘경기남부재즈’가 여름밤에 감미로운 재즈의 향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추후 용인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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