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소식] 섬진강기차마을 등 7개소 노마스크 안심팔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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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은 오는 7월 1일부터 섬진강기차마을을 비롯해 주요 관광지 7개소에서 '노 마스크(NO Mask) 예방접종 안심 팔찌'를 배부한다고 28일 밝혔다.
곡성군은 관광객들의 방역수칙에 관한 혼선하기 위해 예방접종을 확인할 수 있는 안심 팔찌를 제공한다.
곡성군 관계자는 "이번 노 마스크 안심 팔찌 배부 외에도 등 코로나19 방역지침 단계에 따라 철저한 방역태세를 갖춤으로써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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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연합뉴스) 전남 곡성군은 오는 7월 1일부터 섬진강기차마을을 비롯해 주요 관광지 7개소에서 '노 마스크(NO Mask) 예방접종 안심 팔찌'를 배부한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7월부터는 코로나19 방역수칙 개편에 따라 예방 접종자에 대한 마스크 착용 의무가 완화돼 백신 접종 완료자와 1차 백신접종자는 실외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
곡성군은 관광객들의 방역수칙에 관한 혼선하기 위해 예방접종을 확인할 수 있는 안심 팔찌를 제공한다.
곡성군 관계자는 "이번 노 마스크 안심 팔찌 배부 외에도 등 코로나19 방역지침 단계에 따라 철저한 방역태세를 갖춤으로써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곡성 농촌여행 프로그램 7월 운영
(곡성=연합뉴스) 전남 곡성군은 농촌여행 프로그램 '곡성 여기애(愛), 태안사 숲멍'을 7월 2일부터 31일까지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곡성 '여기애(愛)'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추진하는 지역단위 농촌관광 사업인 '농촌애(愛)올래' 중 하나다.
곡성군은 봄철 '섬진강 물멍 트레일워킹'에 이어 여름철 프로그램으로 '태안사 숲멍'을 내놓았다.
'숲멍'은 말 그대로 숲에서 멍을 때린다는 의미로, 불필요한 잡념을 버리고 자신에게 온전히 집중하는 시간을 보내는 여행 프로그램이다.
세부적으로는 태안사 숲길을 따라 걸으며 즐기는 '숲멍'과 조태일 기념문학관 투어, 치유의 숲 체험, 발효 음식 체험, 서봉 할매시인마을 투어 등으로 구성됐다.
전체 프로그램은 3박 4일간 진행되지만, 참여자 사정에 따라 1박 2일이나 2박 3일만 신청해서 참가할 수도 있다.
곡성군 관계자는 "총 여행 경비 중 약 45%가 곡성군과 농림부로부터 지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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