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머니 클럽' 박세리X김종국X양세찬, 의외의 조합인데 잘 맞네

김명미 2021. 6. 28.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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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머니 클럽' 의 3MC 박세리-김종국-양세찬이 팟캐스트를 통해 '찰떡 케미'를 선보였다.

JTBC 신규 골프 예능 '회원모집-세리머니 클럽'(이하 '세리머니 클럽')이 첫 방송을 앞두고 '세리머니 클럽'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팟캐스트 시리즈를 공개했다.

공개된 팟캐스트에는 '세리머니 클럽' MC들이 말하는 프로그램 '입덕' 포인트부터 박세리, 김종국, 양세찬 각자의 골프 히스토리까지 담겨 본 방송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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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세리머니 클럽’ 의 3MC 박세리-김종국-양세찬이 팟캐스트를 통해 ‘찰떡 케미’를 선보였다.

JTBC 신규 골프 예능 ‘회원모집-세리머니 클럽’(이하 ‘세리머니 클럽’)이 첫 방송을 앞두고 ‘세리머니 클럽’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팟캐스트 시리즈를 공개했다. MC를 맡은 박세리, 김종국, 양세찬이 ‘세리머니 클럽’을 소개하며 골프에 관한 소소한 이야기를 팟캐스트로 풀어낸 것. 지난 6월 10일부터 28일까지 총 다섯 편의 팟캐스트가 JTBC 공식 온라인 채널에 공개됐다.

공개된 팟캐스트에는 ‘세리머니 클럽’ MC들이 말하는 프로그램 ‘입덕’ 포인트부터 박세리, 김종국, 양세찬 각자의 골프 히스토리까지 담겨 본 방송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세 명의 MC는 시종일관 유쾌한 ‘티키타카’를 선보이며 찰떡 호흡을 자랑한다. 이에 대해 “세 분 케미가 너무 좋은 것 같다” “의외의 조합인데 잘 맞는다” 등의 댓글이 달리며 본 방송 전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팟캐스트와 함께 3MC의 개성 만점 매력을 담은 개인 포스터와 스페셜 포스터도 함께 공개돼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6월 30일 첫 방송되는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세리머니 클럽’은 다양한 분야의 게스트를 초대해 야외에서 골프를 하며 이야기 나누는 ‘골프 토크쇼’다. 라운딩을 즐기는 것에 그치지 않고 미션 수행을 통한 기부에도 도전해 골프의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계획. 30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사진=JTBC)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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