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친환경 스마트시티 '솔라시도' 개발 본격화..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과 MOU 체결

정혜진 기자 2021. 6. 28.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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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001510)이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과 업무협약(MOU)를 맺고 국내 최대 규모 관광레저기업도시 '솔라시도' 개발 추진에 나선다.

28일 SK증권은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과 친환경 스마트 블루시티 솔라시도 도시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SK증권 관계자는 "앞으로 국내외 스마트시티 스타트업들과 협업해 솔라시도 스마트시티 개발 사업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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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왼쪽) SK증권 사장과 채정섭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 사장이 28일 열린 스마트시티 MOU 체결식에 참석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SK증권
[서울경제]

SK증권(001510)이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과 업무협약(MOU)를 맺고 국내 최대 규모 관광레저기업도시 ‘솔라시도’ 개발 추진에 나선다.

28일 SK증권은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과 친환경 스마트 블루시티 솔라시도 도시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업체는 △스마트시티 개발계획 수립 △스마트시티화를 위한 연구개발 △홍보전략 수립·실행 및 관련 기술업체 유치 △스마트시티 사업분야 등에 공동으로 나설 예정이다.

앞서 SK증권은 라이다센서를 가지는 스마트폴을 이용한 자율주행시스템과 공동구를 활용한 물류시스템 등 스마트시티에 적용되는 2건의 독자 기술과 시스템을 개발해 특허 등록을 완료한 바 있다. 특허 기술과 스마트시티추진실 등 전담 조직을 통해 스마트시티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SK증권 관계자는 “앞으로 국내외 스마트시티 스타트업들과 협업해 솔라시도 스마트시티 개발 사업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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