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기를 깨고"..이달의 소녀, 영웅의 탄생 [DA:신곡](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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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이달의 소녀(희진, 현진, 하슬, 여진, 비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 올리비아 혜)가 오늘(28일) 오후 6시 컴백했다.
건강상 이유로 활동을 중단한 멤버 하슬이 다시 합류하면서 "And all LOOΠΔs are one (비로소 하나 된 세상의 모든 이달의 소녀)"라는 그룹의 세계관을 더욱 견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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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 12인 완전체 활동은 2019년 리패키지 앨범 'X X'(멀티플 멀티플) 이후 1년 6개월 만이다. 건강상 이유로 활동을 중단한 멤버 하슬이 다시 합류하면서 “And all LOOΠΔs are one (비로소 하나 된 세상의 모든 이달의 소녀)”라는 그룹의 세계관을 더욱 견고히 했다.
미니 4집 '&'는 경계를 넘어 더 큰 변화를 이룬 이달의 소녀가 너와 나 그리고 우리가 함께(&) 정형화된 규칙을 깨고 하나가 된 이야기를 담아냈다.
타이틀곡 'PTT (Paint The Town)'(피티티 (페인트 더 타운))는 이달의 소녀가 발매한 곡 중 가장 강렬하고 폭발적인 에너지가 담긴 댄스 힙합 장르다.
볼리우드(Bollywood) 노래의 모든 필수 요소가 결합된 이 곡에선 이달의 소녀 세계관을 확인할 수 있다. 금기에 갇히거나 남의 눈치를 보지 않고 주체적으로 스스로 확립하여 우리만의 색으로 'Paint The Town' 하겠다는 포부를 노래한다.
함께 공개된 'PTT (Paint The Town)' 뮤직비디오는 한 편의 영화 같은 규모를 자랑한다. 이달의 소녀 멤버들은 여전사로 변신했고 화면 전환, 반전되는 색감이 군무와 어우러져 화면을 압도한다.
타이틀곡을 비롯해 '&'(앤드), 'WOW'(와우), 'Be Honest'(비 어네스트), 'Dance On My Own'(댄스 온 마이 온), 'A Different Night'(어 디프런트 나잇), 'U R'(유 알)까지 총 7곡이 수록됐다.
이달의 소녀 특유의 음악 색깔을 느낄 수 있는 새 앨범이 어떤 기록을 남길지 주목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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