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흰 셔츠 입은 인형..41세 맞아?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2021. 6. 28. 17:5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경향]

송혜교, 흰 셔츠 입은 인형…41세 맞아?

엘르 싱가포르. 송혜교 SNS


배우 송혜교가 엘르 싱가포르 7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송혜교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신이 등장한 엘르 싱가포르 7월호 커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송혜교는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흰색 오버사이즈 셔츠를 입고 허공을 응시하고 있다. 한국 나이로 41세가 된 그는 여전히 소녀미를 발산하며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이날 엘르 싱가포르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송혜교와 진행한 인터뷰 내용을 일부 공개했다. 엘르 싱가포르에 따르면 송혜교는 “나는 궁극적인 목표에 대해 생각한 적이 없다. 나는 항상 현재에 대해 생각하고 오늘 주어진 것에 어떻게 최선을 다할 것인지를 고민한다. 그리고 순간에 최선을 다하면 좋은 일이 뒤따를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송혜교는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출연한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