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손흥민에게 찬사 "한국이 낳은 아시아 No.1 스트라이커"

김성진 2021. 6. 28.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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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언론이 손흥민에게 찬사를 보냈다.

'풋볼채널'은 손흥민에 대해 "한국이 낳은 아시아 No.1 스트라이커"라고 칭한 뒤 "한국과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인 스타로 활약 중이다. 10대 대 독일로 건너가 함부르크와 레버쿠젠에서 3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했다"는 소개를 했다.

이밖에 '풋볼채널'은 "손흥민은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가 선정하는 베스트11에 아시아 출신으로는 처음 뽑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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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일본 언론이 손흥민에게 찬사를 보냈다.

28일 일본 ‘풋볼채널’은 ‘트랜스퍼마르크트’의 자료를 인용해 세계에서 가장 시장 가치가 높은 선수가 누구인지 소개했다. 손흥민은 8,500만 유로(약 1,146억원)를 기록하며 전체 15위를 기록했다.

‘풋볼채널’은 손흥민에 대해 “한국이 낳은 아시아 No.1 스트라이커”라고 칭한 뒤 “한국과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인 스타로 활약 중이다. 10대 대 독일로 건너가 함부르크와 레버쿠젠에서 3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했다”는 소개를 했다.

이어 2015년 여름 토트넘으로 이적했고 2020/2021시즌에는 토트넘에서만 공식적으로 통산 100골을 달성했다”고 손흥민의 활약상을 언급했다.

또한 ‘풋볼채널’은 “빠른 속도와 날카로운 드리블은 역습 때 경이적인 파괴력을 보인다. 양쪽 다리 슈팅 정확도가 높아 중거리슛도 노릴 수 있다”고 손흥민의 장점을 언급한 뒤 “오랜 시간 콤비를 이룬 해리 케인과는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호흡을 보인다”며 2020/2021시즌에 프리미어리그를 뒤흔든 손흥민과 케인의 콤비 플레이도 거론했다.

이밖에 ‘풋볼채널’은 “손흥민은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가 선정하는 베스트11에 아시아 출신으로는 처음 뽑혔다”고 덧붙였다.

한편 현재 시장 가치 1위는 1억 6,000만 유로(약 2,156억원)의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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