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선도연구센터 사업' 3개 과제 선정..7년간 324억 지원받아

남승렬 기자 2021. 6. 28.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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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는 2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1년도 선도연구센터 사업'에 3개 과제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북대가 선정된 선도연구센터는 소프트웨어재난 연구센터(ERC), 종양 가소성 연구센터(MRC), 탄소중립 지능형 에너지시스템 지역혁신선도 연구센터(RLRC) 등 3개로, 7년 동안 각 센터당 연간 14억~20억원씩 지원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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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학교 전경(경북대 제공)©뉴스1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경북대는 2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1년도 선도연구센터 사업'에 3개 과제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학에 따르면 서울대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과제가 선정된 것으로, 향후 7년간 총 324억원을 지원 받게 된다.

경북대가 선정된 선도연구센터는 소프트웨어재난 연구센터(ERC), 종양 가소성 연구센터(MRC), 탄소중립 지능형 에너지시스템 지역혁신선도 연구센터(RLRC) 등 3개로, 7년 동안 각 센터당 연간 14억~20억원씩 지원 받는다.

홍원화 경북대 총장은 "이번 선도연구센터 선정을 계기로 대학 구성원들이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연구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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