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소유진, 러블리란 이런 것..명품백까지 깜찍해

2021. 6. 28.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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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소유진(40)이 러블리한 미모를 뽐냈다.

소유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라이하고~ 미팅하러. 덥구나아…;;;"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소유진의 모습이 담겼다. 소유진은 하얀색 상의와 살구색 하의를 매치, 러블리한 코디를 선보였다. 조그마한 명품 가방으로 포인트를 장식하는 패션 센스를 뽐내기도 했다. 자연스레 늘어트린 생머리는 여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잡티 하나 없이 뽀얗고 하얀 피부와 발그레한 두 볼이 사랑스러움을 더 한다.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외식 사업가 겸 방송인 백종원(55)과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소유진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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