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영화로도 나왔던 소설 '샤프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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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과 동시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른 소설 '샤프롱'이 국내 출간됐다.
이 소설은 '뉴욕타임스', '오프라 윈프리 매거진', '워싱턴 포스트' 등 유수 언론의 추천을 받았고, 마이클 엔그럴 감독의 작품으로 영화화됐다.
동시에 두 여성의 이야기를 통해 삶의 무한한 가능성을 조명하며 궁극적으로 행복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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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출간과 동시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른 소설 '샤프롱'이 국내 출간됐다.
이 소설은 '뉴욕타임스', '오프라 윈프리 매거진', '워싱턴 포스트' 등 유수 언론의 추천을 받았고, 마이클 엔그럴 감독의 작품으로 영화화됐다.
이 책 속에서 저자는 두 여성의 삶이라는 굵직한 틀 안에 현시대와 과거를 번갈아 보여주며 그들의 파란만장한 삶을 그린다.
오펀 트레인, 여성 참정권 운동, 대공황에 이르기까지 1920년대와 그 이후의 풍부한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시대적 배경을 세밀하게 묘사하고, 그들의 삶을 미국 근대사와 엮어 서술한다. 동시에 두 여성의 이야기를 통해 삶의 무한한 가능성을 조명하며 궁극적으로 행복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쓴다. 로라 모리아티 지음, 김승욱 옮김, 576쪽, 문학수첩, 1만4800원.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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