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중소상공인·어업인 지원 상생 기획전 개최

김수연 2021. 6. 28.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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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는 지역 제조업체와 어업인, 중소상공인 등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파트너사들과 상생하기 위한 3가지 기획전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각 기획전에서는 품질은 우수하나 판로 확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품을 최대 65% 할인해 판매한다.

간편식·반찬 200여개, 베이커리·간식 140여개, 건강식품, 생필품, 주방용품, 반려동물 상품 등 총 900여개의 상품을 최대 65%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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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의 '경북 세일 페스타'. 컬리 제공

마켓컬리는 지역 제조업체와 어업인, 중소상공인 등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파트너사들과 상생하기 위한 3가지 기획전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각 기획전에서는 품질은 우수하나 판로 확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품을 최대 65% 할인해 판매한다. 최대 추가 20%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먼저 컬리는 경상북도의 간편식 상품을 모은 '경북 세일 페스타'를 오는 7월 1일까지 연다. 깍두기, 포기김치 등 다양한 종류의 농협풍산김치와 대구막창, 소막창구이, 찜닭, 닭갈비 등 경상북도에서 제조한 간편식 60여개를 최대 15% 할인 판매한다.

기획전 일부 상품에 적용되는 10% 할인쿠폰(최대 1만원 할인)도 함께 제공해 더욱 저렴하게 간편한 식탁을 차릴 수 있도록 했다. 컬리와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2개월간 경상북도에서 제조, 생산된 제품의 판매량은 그 직전 2개월 대비 473% 증가하며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오는 7월 7일까지는 우리 어업인을 돕기 위한 '대한민국 찐 수산대전 동행세일'을 진행한다. 오징어, 갈치, 굴비 등 제철 수산물 50여개 상품을 최대 45% 할인 판매한다. 전복과 장어 등도 최대 40%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이 기획전에도 일부 상품에 2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한편 컬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하는 '대한민국 동행세일'도 내달 11일까지 진행한다. 간편식·반찬 200여개, 베이커리·간식 140여개, 건강식품, 생필품, 주방용품, 반려동물 상품 등 총 900여개의 상품을 최대 65% 할인 판매한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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