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두심X지현우, 세대 뛰어 넘은 멜로 케미[★화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 해녀 진옥(고두심 분)과 그를 주인공으로 다큐멘터리를 찍는 PD 경훈(지현우)의 특별한 사랑을 다룬 영화 '빛나는 순간'의 빛나는 주역 배우 고두심, 지현우와 영화를 연출한 소준문 감독까지 함께한 특별한 화보와 인터뷰가 '얼루어 코리아' 7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영화의 제작을 맡기도 한 파주 명필름 사옥에서 진행한 이날 화보 촬영에서 얼굴 잧가 제주의 풍경과도 같은 배우 고두심과 갈수록 순수한 마음을 믿는 지현우, 흔하지 않은 사랑 이야기를 용기 있게 밀어붙인 감독 소준문은 영화 속 인물의 스타일과는 전혀 다른 과감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화의 제작을 맡기도 한 파주 명필름 사옥에서 진행한 이날 화보 촬영에서 얼굴 잧가 제주의 풍경과도 같은 배우 고두심과 갈수록 순수한 마음을 믿는 지현우, 흔하지 않은 사랑 이야기를 용기 있게 밀어붙인 감독 소준문은 영화 속 인물의 스타일과는 전혀 다른 과감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였다.
‘국민 어머니’ 이미지 안에서 주로 수수한 모습만을 선보이던 배우 고두심의 색다른 변신에 “생소했어요. 패셔너블한 옷을 잔뜩 입었잖아요. 사진이 어떻게 나왔을지 너무 궁금해요. 좀 더 젊었을 때 이런 걸 할 수 있었다면 더 잘할 수 있었을 텐데 그땐 아무도 내 이미지를 벗겨내려 하지 않았어요.(웃음) 그게 아쉽네요.”라고 밝히며 주로 마음씨 좋은 ‘엄마’를 연기한 배우 생활을 회상하며 후회하는 건 아니지만 단지 조금 아쉽긴 하다고 말하며 웃어 보였다.
촬영 내내 함께한 소준문 감독 역시 파격적인 사랑 이야기에 초점을 맞추는 대신 “제주도가 품고 있는 그리움의 정서에 집중하기를 바라요. 서로가 서로에게 위로를 건넬 수 있는 영화였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하며 ‘빛나는 순간’이 제주와 제주 해녀의 삶과 사랑이 녹아 있는 따뜻한 영화라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빛나는 순간’은 오는 30일 개봉, 두 주연 배우와 감독이 함께한 새롭고 낯선 사랑의 모양이 담긴 화보와 인터뷰는 ‘얼루어 코리아’ 7월호와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 | 얼루어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윤지, 자필 편지로 결혼 발표 "9월 결혼해요…열심히 살겠다"[전문]
- 장성규, '소변 테러 사건' 희회화 댓글 논란에 사과[종합]
- 호날두, 주장 완장 내팽개쳤다...포르투갈, 벨기에에 져 8강 좌절 [유로 2020]
- 김사랑, 필라테스 의상으로 확인한 미모도 몸매도 20대 같은 미녀 [★SNS]
- '1호가' 최양락, 쌍꺼풀 수술→팽현숙 "성형괴물인 줄" 폭소
- 권민아, 양다리 논란→악플러 고소 예고 "대가 치르길"[종합]
- [포토]'SSG전 앞둔 한화 최원호 감독'
- 전북도체육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이달에도 체육행사 풍성하게 진행
- 완주 웰니스축제, 첫날부터 성황...건강과 힐링이 주는 행복의 가치 일깨워
- 전주시, ‘2023 아동정책참여단 발대식’ 개최...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의견 제안 등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