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렛 "수입은 똑같이 배분"..정선희 "잘되면 멱살 잡을 수도"(라디오시대)

송오정 2021. 6. 28.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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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그룹 아웃렛이 수입을 어떻게 배분하는지 밝혔다.

6월 28일 방송된 MBC 표준FM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시대'에서는 게스트 아웃렛(안성훈, 영기, 박성연)이 출연했다.

DJ 정선희는 "정산 어떻게 할 것이냐"라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정선희는 "이게 초반이라서 그렇다. 내년에 잘 되면 서로 멱살 잡을 수 있다"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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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프로젝트그룹 아웃렛이 수입을 어떻게 배분하는지 밝혔다.

6월 28일 방송된 MBC 표준FM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시대'에서는 게스트 아웃렛(안성훈, 영기, 박성연)이 출연했다.

DJ 정선희는 "정산 어떻게 할 것이냐"라고 질문을 던졌다. 문천식은 "코요태는 신지 씨가 조금 더 받아서 4대3대3이라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아웃렛 멤버들은 "저희는 똑같이 3대3대3으로 나눈다"라고 밝혔다. 다만 남는 1은 "우리 맛있는 거 먹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정선희는 "이게 초반이라서 그렇다. 내년에 잘 되면 서로 멱살 잡을 수 있다"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문천식은 "부디 잘 돼서 멱살 잡았으면 좋겠다. 화해하면 되니까. 잘 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거들었다.

그러면서 정선희는 "신지는 좀 더 받아야 하는 게 누가 봐도 김종민 씨 보호자다. 보효로를 받는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진= MBC 표준FM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시대' 캡처)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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