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9월 모평에 30·40대 응시해도 화이자 맞는다"

송인호 기자 2021. 6. 28.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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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일, 6월 모의평가에 응시하는 학생들

9월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에 응시하는 30·40대도 다른 수험생들과 마찬가지로 화이자 백신을 맞습니다.

교육부 관계자는 오늘(28일) 출입기자단과의 사전설명회에서 30·40대가 9월 모의평가에 응시해도 아스트라제네카 대신 동일하게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다고 밝혔습니다.

수험생들에게 화이자 백신이 배정됐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번 모의평가에 응시료를 내고서라도 허위 지원을 할 것이라는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송인호 기자songs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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