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미국 나스닥 장 마감 타종 행사 진행

신한나 기자 2021. 6. 28.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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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이 지난 22일(현지 시간) 미국 나스닥거래소 장 마감을 알리는 타종 행사인 '클로징 벨' 기념행사에 참여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 유안타증권은 이날부터 전 고객을 대상으로 미국 주식 실시간 시세 무료 서비스인 '실시간 시세 Slim'을 제공한다.

앞서 대만과 한국·홍콩 유안타증권은 나스닥과 '나스닥 베이직 엔터프라이즈' 라이선스를 체결하고 각국 투자자들에게 미국 주식 전 종목 실시간 시세 무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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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나스닥 '클로징 벨' 이벤트 참여
'나스닥 베이직 엔터프라이즈' 라이선스 체결
[서울경제]
지난 22일(현지시간) 뉴욕 나스닥타워에서 열린 미국 나스닥거래소 ‘클로징 벨‘ 이벤트에서 궈밍쩡 유안타증권 대표이사의 인터뷰 영상이 방송되고 있다./사진제공=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이 지난 22일(현지 시간) 미국 나스닥거래소 장 마감을 알리는 타종 행사인 ‘클로징 벨’ 기념행사에 참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뉴욕에 있는 나스닥타워에는 대만 유안타증권을 비롯해 한국 유안타증권, 홍콩 유안타증권 최고경영자(CEO) 등 임직원들이 원격으로 참여한 인터뷰 영상이 방송됐다. 한국 유안타증권은 이날부터 전 고객을 대상으로 미국 주식 실시간 시세 무료 서비스인 ‘실시간 시세 Slim’을 제공한다. 궈밍쩡 유안타증권 대표이사는 “유안타금융그룹과 나스닥과의 협업으로 도입되는 미국 주식 실시간 시세 무료 서비스는 양질의 대고객 서비스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대만과 한국·홍콩 유안타증권은 나스닥과 ‘나스닥 베이직 엔터프라이즈’ 라이선스를 체결하고 각국 투자자들에게 미국 주식 전 종목 실시간 시세 무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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