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배우협회, 퍼스트성모안과와 업무협약 "배우 의료 지원" [공식]

황채현 온라인기자 hch5726@kyunghyang.com 2021. 6. 28.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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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한국영화배우협회 제공


사단법인 한국영화배우협회 측이 금일(28일) 본 협회 사무국서 퍼스트성모안과와 공식의료 지정병원 업무협약을 맺었다.

한국영화배우협회 측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소속 배우들의 의료 복지 지원에 나설 전망이다. (사)한국영화배우협회 이진영 이사장은 “배우들은 오랜 시간 촬영을 통해 많은 조명과 빛에 노출돼 사실상 눈 건강이 매우 중요하다. 수만명의 수술 및 검진 경험이 있는 퍼스트 성모안과와 업무협약을 통해 배우들의 눈 건강을 보살펴 주게 되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특히 “코로나 19로 여러 가지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배우들에게도 검진과 수술 지원등 많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더욱더 뜻 깊다“ 며 ”많은 배우들과 회원들이 더 많은 혜택을 받기를 희망 한다“고도 전했다.

한편 이번 업무 협약식에는 사단법인 한국영화배우협회 이진영 이사장을 비롯하여 퍼스트성모안과 이경민 원장과 배우협회 회원인 배우 김하림, 이석구, 곽정희, 임난영을 비롯 통아저씨 이양승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황채현 온라인기자 hch5726@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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